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고동현 기자] 넥센이 연패 탈출에 실패했다.
염경엽 감독이 이끄는 넥센 히어로즈는 23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5-9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넥센은 3연패에 빠지며 시즌 성적 24승 21패가 됐다. 5위.
경기 후 염경엽 감독은 "선수들 수고 많았다"라고 짧게 소감을 밝혔다. 이날 넥센은 1회 3실점한 이후 곧바로 3점을 쫓아갔지만 이후 분위기를 내주며 패했다.
넥센은 24일 경기에 신인 김택형을 내세워 연패 탈출에 도전하며 이에 맞서 NC는 찰리 쉬렉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넥센 염경엽 감독.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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