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손흥민이 프랑크푸르트와의 최종전에서 풀타임을 뛰었지만 득점에 실패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레버쿠젠은 23일(한국시간) 독일 커머즈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2014-15시즌 분데스리가 최종 라운드에서 프랑크푸르트에 1-2로 졌다. 이로써 레버쿠젠은 승점 61점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출전권이 주어지는 4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올 시즌 17골을 성공시킨 손흥민은 마지막 경기에서 차범근의 19골에 도전했지만 더 이상의 골은 나오지 않았다.
경기 시작 6분 사이에 2골을 터졌다. 먼저 프랑크푸르트가 전반 3분 만에 선제골로 앞서갔다. 역습 상황에서 세페로비치가 왼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그러자 레버쿠젠은 3분 뒤 벨라라비의 중거리슈팅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경기는 다소 소강 상태에 접어들었다. 승부가 갈린 건 전반 38분이다. 코너킥에서 경합 후 흐른 볼을 마틀룽이 차 넣으며 프랑크푸르트가 2-1로 앞서 나갔다.
후반에도 두 팀의 공방전은 계속됐다. 그러나 레버쿠젠은 좀처럼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오히려 프랑크푸르트에게 추가 실점 기회를 제공하며 흔들렸다. 결국 후반에는 골이 터지지 않았고 경기는 레버쿠젠의 1-2 패배로 끝이 났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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