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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섹션TV 연예통신' 24일 방송에서 MBC 월화드라마 '화정' 여주인공 배우 이연희의 인터뷰가 공개된다.
드라마에서 첫 등장부터 짧은 머리와 허름한 옷차림의 남장여자로 파격 변신을 한 이연희는 "하루 빨리 공주복을 입고 싶다"며 정명공주 역할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극 중 수준급 일본어 실력을 선보였던 이연희는 유창한 일본어 연기를 위해 드라마 작가에게 몰래 부탁해야 했던 뒷이야기도 공개했다.
또한 작품에서 왼손으로 젓가락질을 해 눈길 끌었던 이연희는 평소 양손잡이란 사실을 고백했다. 왼손 젓가락질을 시작할 수밖에 없었던 독특한 사연도 공개했다.
친언니의 추천으로 연예기획사 오디션을 통해 외모 부문 1위를 거머쥐며 화려한 데뷔를 한 이연희는 오디션 합격에 감춰진 이야기도 깜짝 고백했다.
24일 오후 3시 45분 방송.
[사진 = MBC '섹션TV 연예통신'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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