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강진웅 기자] kt 위즈가 올 시즌 두 번째 홈경기 만원관중을 동원했다.
kt는 24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오후 12시 40분부로 2만 명분의 티켓이 모두 판매됐다”고 밝혔다.
kt는 전날 창단 후 처음으로 홈경기 정규시즌 만원관중을 동원했다. 2경기 연속 매진사례다. 올 시즌 많은 이슈를 낳고 있는 한화와의 경기인데다 연휴 기간인 점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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