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부산 윤욱재 기자] '구도' 부산의 야구 열기가 되살아나고 있다.
롯데는 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와의 시즌 5차전에 만원 사례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는 오후 2시부터 열렸고 오후 3시 10분에 2만 7500석이 매진됐다.
롯데의 올 시즌 4번째 매진 기록으로 전날(23일) LG전에 이은 2경기 연속 만원사례다.
롯데가 연속 경기 매진을 기록한 것은 지난 2012년 7월 7~8일 삼성전 이후 1050일 만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