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부산 윤욱재 기자] 롯데 포수 강민호(30)가 연이틀 홈런을 가동했다.
강민호는 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와의 시즌 5차전에 5번타자 포수로 선발 출장해 3회말 1사 주자 없을 때 홈런을 쏘아 올렸다.
임정우의 3구 146km 직구를 받아쳐 중월 솔로 홈런을 터뜨린 강민호는 시즌 14호 홈런을 마크했다. 전날(23일) LG전에 이은 2경기 연속포.
[강민호.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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