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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연희가 일본어 연기 비화를 밝혔다.
24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선 MBC 월화드라마 '화정' 여주인공 이연희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극 중 남장 연기 중인 이연희는 "20부쯤 (공주로)나오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 공주 옷을 입고 싶다. 입으면 확 달라진다"고 기대했다.
유창한 일본어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는데, "조금 배웠다"며 "대사는 크게 부담 없었지만 작가한테 미리 짧게 써달라고 부탁했다. 긴 대사는 힘들다고 했다"며 웃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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