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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조민기의 딸 윤경이 이른바 '여권사건'의 후폭풍을 전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 조민기는 윤경을 마중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찾았다.
이날 공항 출국 게이트를 나온 윤경은 아빠를 보자마자 "안녕하세요"라며 포옹했다.
이어 아빠와 함께 집으로 향하는 차에서 "사람들이 다 여권을 챙기라고 하더라"며 "지금 내가 생각해도 왜 그랬었는지 모르겠다"라고 덧붙였다.
윤경은 또 먹고 싶은 음식으로 "엄마가 끓여준 곰국을 먹고 싶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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