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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이대호의 책임감 "누구나 통증은 안고 있다"

시간2015-05-27 06:00:02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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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누구나 통증을 안고 경기에 나선다. 어느 정도의 통증은 참아 가며 해야 한다."

'빅보이' 이대호(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책임감이 대단하다. 이것이 팀의 중심타자다.

이대호는 지난 23일과 24일(이하 한국시각) 니혼햄 파이터즈전에 연달아 결장했다. 갑작스럽게 찾아온 허리 통증 때문이었다. 그러나 구도 기미야스 감독은 그를 엔트리에서 제외하지 않았다. 스스로도 "괜찮다. 할 수 있다"며 의지를 보였고, 복귀전에서 맹활약했다. 26일 주니치 드래건스와의 교류전에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석 3타수 2안타 2볼넷 맹활약을 선보였다. 올 시즌 15번째 멀티히트로 타율을 3할 2푼 7리까지 끌어올렸다.

모두의 우려를 지워냈다. 경기 전만 해도 전망은 밝지 않았다. 25일 '닛칸스포츠'에 따르면 이대호는 캐치볼과 티배팅을 소화하며 실전 복귀를 준비했다. 그는 "이틀 쉰 게 처음이다. 동료들에게 미안하다"며 "대타는 전혀 문제없다. 수비는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지금 기분으로 경기에 나가고 싶다"고 했다. 구도 감독도 "최악의 상황이라도 대타로 쓰겠다"며 믿음을 드러냈다.

이대호는 믿음에 완벽 부응했다. 어느 때보다 집중력을 보였다. 특히 2번째 타석에서 11구 끝에 볼넷으로 걸어 나간 장면, 7회초 4번째 타석서 전력 질주해 유격수 방면 내야 안타를 만들어낸 장면이 돋보였다. 허리 통증으로 2경기를 결장한 선수의 모습이 아니었다. 비록 팀이 3-4로 지긴 했지만 이대호의 활약은 돋보였다. 3루 3차례, 2루 한 차례 밟고도 득점하지 못했으니 아쉬움은 클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대호는 경기 후 '닛칸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몸 상태는 괜찮다"며 "어떤 선수든 통증을 안고 경기에 나선다. 어느 정도의 통증은 참아 가며 해야 한다"며 책임감을 보였다.

이대호의 올 시즌 성적은 44경기 타율 3할 2푼 7리 11홈런 34타점. 득점권 타율도 2할대 초반에서 2할 6푼으로 끌어올렸다. 익숙한 4번이 아닌 5번 타순에서도 제 역할을 꾸준히 해내고 있다. 자신의 위치에서 묵묵히 힘을 보태고 있다. 이대호의 활약 속 6번타자 마쓰다 노부히로의 타격감이 살아난 것도 플러스다.

교류전 첫 경기부터 멀티히트로 산뜻하게 출발했다. 이대호가 지금의 활약을 어디까지 이어갈지 궁금하다. 지금과 같은 책임감이라면 이대호에 대한 걱정은 정말 필요없을 듯하다.

[이대호.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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