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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박정민과 오원빈이 녹음실에서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26일 박정민, 오원빈의 소속사 지호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에 “훈훈한 우리 지호 식구들! 곧 발매 될 박정민의 신곡에 피처링에 참여해준 오원빈! 광채나는 투샷입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와 함께 서로 어깨동무를 하는 등 다정한 박정민, 오원빈의 모습을 담은 사진도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박정민과 오원빈은 아이돌 그룹 출신이라는 공통점과 가수 활동과 연기 활동, 방송활동까지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공통점이 있다.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에 소속된 후 친분을 쌓게 돼 이번 녹음까지 함께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정민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남미, 일본에서의 공연을 소화해 내며 꾸준한 해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원빈도 오는 6월 13일 앞두고 있는 일본 콘서트뿐만 아니라 올 하반기에 개봉 될 영화 ‘세상끝의 사랑’과 ‘The Wind’를 통한 연이은 바쁜 행보를 보이고 있다.
[박정민 오원빈. 사진 = 지호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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