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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키이라 나이틀리가 엄마가 됐다.
26일(현지시각) LA타임스 등 외신은 “할리우드 배우 키이라 나이틀리와 제임스 라이튼이 26일 첫 아이를 얻었다. 첫 아이 성별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올해 만 30세인 키이라 나이틀리는 영국 로커 제임스 라이튼과 결혼 2년 만에 첫 아이를 출산했다.
키이라 나이틀리와 제임스 라이튼은 지난 2012년 5월 약혼했으며, 2013년 5월 결혼식을 올렸다.
1993년 TV영화 ‘로얄 셀레브레이션’으로 데뷔한 키이라 나이틀리는 ‘슈팅 라이크 베컴’ ‘러브 액츄얼리’ ‘캐리비안의 해적’ ‘비긴 어게인’ 등에 출연하며 세계 영화팬의 사랑을 받았다.
[지난 2월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한 키이라 나이틀리.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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