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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신현준이 시골마을을 찾아 이 세상의 어머니들을 만난다.
27일 종합편성채널 TV조선에 따르면 신현준은 오는 6월 방송 예정인 새 프로그램 '엄마의 봄날'에 출연한다.
'엄마의 봄날'은 자식과 가정을 위해 평생을 헌신하며 고생한 어머니들이 남은 인생을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평소 효자로 잘 알려진 신현준은 시골마을의 어머니들을 직접 찾아가 사연을 듣고 공감하며, 어머니들의 치유과정에 함께 할 예정이다.
신현준은 "'어머니'라는 단어 때문에 '엄마의 봄날'에 출연을 결심했다"며 "'엄마의 봄날'은 아프거나, 홀로 지내시며 외로운 어머니들을 직접 찾아가 건강과 삶의 불편함을 해소해주는 정말 따뜻한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신현준은 "직접 찾아 뵌 어머니들이 정말 좋은 분들이었고, 오히려 내가 힐링이 되는 느낌을 받았다"며 "앞으로 많은 어머니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치유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엄마의 봄날'은 오는 6월 초에 방송 예정이다.
[배우 신현준. 사진 = TV조선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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