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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 '무한도전'의 '해외극한알바' 특집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은 해외의 극한 직업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담은 '해외극한알바' 특집으로 꾸며진다.
지난해 11월 멤버들은 '극한알바' 특집을 통해 국내 탄광, 63층 빌딩 유리 청소 등에 도전해 화제를 모았다. '해외극한알바'는 해외편인 만큼 이국적인 배경과 함께 한층 더 고난이도의 힘든 업무가 펼쳐질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는 포상휴가를 위해 태국 방콕에 도착한 멤버들이 예고에 없던 '해외극한알바' 미션을 받고 충격과 분노에 휩싸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포상휴가를 위해서는 '해외극한알바'를 마쳐야 한다는 것이 제작진이 내건 조건이었다.
포상휴가 룸메이트로 알고 맺어진 개그맨 유재석과 제국의 아이들 황광희, 개그맨 박명수와 방송인 정준하, 개그맨 정형돈과 가수 하하는 사실 '해외극한알바'를 함께 할 파트너였다.
세 개의 국가로 흩어져 본격적인 '해외극한알바'를 시작하는 '무한도전'의 이야기는 오는 30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MBC '무한도전'.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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