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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남성그룹 슈퍼주니어가 오는 7월 ‘슈퍼쇼 6’의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7월 11~1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SUPER JUNIOR WORLD TOUR SUPER SHOW6 ENCORE’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슈퍼주니어가 지난해 9월 선보인 단독 콘서트의 앙코르 공연으로, 슈퍼주니어의 히트곡 무대는 물론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개별 무대,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화려한 무대연출이 어우러진 완성도 높은 공연을 만날 수 있다. 멤버 예성도 약 2년 4개월 만에 ‘슈퍼쇼’ 무대에 오르는 만큼 팬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될 전망이다.
이번 ‘슈퍼쇼 6’ 앙코르 콘서트 티켓 예매는 6월 3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사이트 YES24에서 가능하며, 가족 단위의 관객을 위한 해피 패밀리석 예매도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 진행, 치열한 예매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슈퍼주니어 단독 콘서트 브랜드 ‘슈퍼쇼’는 지난 2008년부터 현재까지 전 세계 약 176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명실상부 최고의 글로벌 흥행 콘서트로 자리매김 했다. 이번 ‘슈퍼쇼 6’ 역시 서울을 필두로 도쿄, 베이징, 상하이, 홍콩, 마카오, 방콕, 타이페이, 싱가포르, 자카르타 등에서 성황리에 진행된 만큼, 이번 앙코르 콘서트에 대한 관심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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