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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임신 소식을 전한 배우 이윤지가 감사 메시지를 남겼다.
이윤지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들의 축하와 응원에 행복한 시간들입니다. 배우로서, 여자로서의 두 길을 한 걸음에 담고자하는 제 마음을 넓게 이해해주시는 사랑하는 가족들과 동료 분들에게 무한히 감사할 따름이랍니다. 건강 잘 지키며 이 자리에 있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윤지는 지난 25일 소속사를 통해 임신 3개월이라는 소식을 알렸다. 현재 방송중인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에 출연중이지만 남은 촬영은 지장 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해 9월 10년지기 2세 연상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배우 이윤지. 사진출처 = 이윤지 인스타그램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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