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2' 장서희, 윤건 팔베개에 "너무 불편했다"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장서희가 윤건의 팔베개에 속내를 밝혔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녹화에서는 부부가 된 장서희와 윤건이 처음으로 한 침대에 누워 데이트를 즐겼다.

처음으로 한 침대에 누운 장서희와 윤건 사이에는 어색한 기류가 흐르기 시작했고, 윤건은 분위기 전환을 위해 용기를 내어 팔베개를 시도했다.

윤건의 팔에 수줍게 다가간 장서희는 왠지 모를 긴장감에 어딘가 불편해 보이기까지 했다. 이후 이어진 속마음 인터뷰에서 그녀는 "사실 불편했다"며 남편에게는 말 할 수 없었던 이야기를 털어놓기도 했다.

장서희와 윤건의 웃기고도 슬픈 팔베개 사건의 전말이 담긴 '님과 함께 시즌2'는 오는 28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장서희, 윤건. 사진 = JTBC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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