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KBO 리그 신생 구단 KT 위즈가 외국인 선수 교체를 실시한다.
KT는 27일 KBO 사무국에 앤디 시스코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
시스코는 올해 17경기에 등판, 승리 없이 6패 2홀드 평균자책점 6.23에 그쳤다. 선발투수로 기용되다 부진이 길어지자 구원투수로 전환했으나 활용도가 떨어졌다.
KT는 오는 28일이나 29일에 새 외국인 선수 영입을 확정할 계획이다.
[시스코.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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