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60) 총리가 '2015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The World's Most Powerful Woman 2015)' 1위에 선정됐다.
미국의 유명 경제지 포브스는 메르켈 총리가 지중해 이주난민, 러시아 제재, 국내 스파이 스캔들, 유로존 안정문제, 저먼윙 추락사고 등 엄청난 이슈에도 불구, 이를 잘 처리해나간 이 시대 가장 파워풀한 여성으로 꼽았다.
힐러리 클린턴(67) 전 미국 국무장관이 메르켈 총리와 간발의 차로 2위에 올랐다. 포브스는 올해 2위를 차지한 힐러리가 내년엔 미국 대선을 앞두고 있어 메르켈을 밀치고 이 부문 1위에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포브스는 뛰어난 국가수반이나 국제기관의 수장, 상징적인 기업가가 CEO, 롤모델 유명스타, 억만장자 사회 활동가, 사회 개척가와 자선활동가 중 재력과 미디어 추진력, 영향력과 강도의 범위 등을 고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여성 100인'을 결정했다.
이 중 한국의 박근혜(63) 대통령이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여성' 11위에 올라 눈길을 끈다. 포브스는 가장 위협적이고 충동적인 젊은 지도자 김정은을 바로 옆에 두고 있는 나라의 국가원수로써의 위치와 그의 영향력을 고려했다. 또한 한국의 이부진(45) 호텔신라 대표가 100위에 올라, 글로벌한 삼성 브랜드의 입지를 확인했다.
<다음은 톱 10>
1위 ; 앙겔라 메르켈(60,독일 총리)
2위 ; 힐러리 클린턴(67,전 미국 국무장관)
3위 ; 멜린다 게이츠(50,빌 앤드 멜린다 게이츠재단 의장, 빌 게이츠 부인)
4위 ; 재닛 옐런(68,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의장)
5위 ; 메리 바라(54,제너럴 모터스 CEO)
6위 ; 크리스틴 라가르드(59,IMF 총재)
7위 ; 지우마 호세프(67,브라질 대통령)
8위 ; 셰릴 샌드버그(45,페이스북 COO)
9위 ; 수잔 워즈치키(46,구글 유튜브 CEO)
10위 ; 미셸 오바마(51, 미국 영부인)
[앙겔라 메르켈, 힐러리 클린턴, 박근혜(위 부터). 사진 = AFP BB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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