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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세븐에 이어 12년 만에 힐리스 열풍을 부활시키는 남성 아이돌 그룹 스피드의 새로운 모습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27일 마이데일 리가 독점 입수한 티저 영상 속 스피드 멤버들은 트렌디하고 쾌활한 모습이다. 또 바퀴가 달린 운동화를 신고 자유분방하게 움직이는 모습은 무대 위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기대케 한다.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스피드의 새로운 컴백을 알리는 타이틀 곡 ‘What U(왓 유)’는 지난 2013년 최고 히트곡 ‘으르렁’을 작곡한 줌바스 뮤직그룹에서 만든 작품으로, 파워풀한 일렉트릭 기타사운드와 세련된 스트링이 어우러진 팝 장르의 곡이다.
또 안무는 저스틴 팀버레이크, 자넷 잭슨, 샤이니, 엑소 등과 함께한 세계적인 안무가 닉베스(Nick Bass)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스피드는 절도 있는 안무와 함께 힐리스를 이용한 새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여 퍼포먼스 그룹의 명성을 재 입증 시킬 예정이다.
스피드는 신곡 ‘What U(왓 유)’를 들고 최근 2015 드림콘서트 무대에서 첫 컴백 무대를 가졌다.
스피드의 힐리스 실력을 확인 할 수 있는 컴백 티저 영상은 27일 오후 7시 MBK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youtube.com/coremidas)과 공식홈페이지(mbk-ent.com)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스피드는 매 앨범 마다 킹텃, 스텝댄스, 고난이도 공중 텀블링, 얼반댄스 등의 완벽한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스피드. 사진 = MBK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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