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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채정안이 채연, 윤소이와 찍은 해맑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채정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썸남썸녀' 썸스터즈. 참 괜찮은 여자들. 썸타고 싶은 날씨. 또 우리 셋이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SBS '썸남썸녀'에 출연 중인 채연, 채정안, 윤소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세 사람은 밝게 내리쬐는 햇빛을 받으며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왜 다들 솔로인지 모르겠다", "햇빛받아서 피부가 더 좋아보여", "셋 다 정말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 사람이 출연 중인 '썸남썸녀'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채연 채정안 윤소이. 사진 = 채정안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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