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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도롱 또?f' 김희정, 이성재에 해남 권유 "물질해볼래?"
2015-05-27 22:39:58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맨도롱 또?f' 김희정이 이성재에게 해남을 권했다.
2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f'(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홍균) 5회에서는 송정근(이성재)이 김해실(김희정)을 생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근은 해실을 계속해서 떠올렸고 잔상까지 보며 짝사랑 증세를 보였다. 이에 정근은 해실을 불러냈고 자신을 구해준 사례금을 줬다.
정근은 "밥이나 한 끼 합시다"라고 말했고, 생선을 발라주는 해실의 모습에 "아줌마 원래 아무 남자한테나 전복 따주고 생선 발라주고 그래?"라고 말했다.
해실은 "상태 안 좋네"라며 독설, "혹시 물질해볼래요?"라며 해남을 권유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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