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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천우희가 여배우의 털털한 일상을 공개했다.
천우희, 김예원은 27일 방송된 MBC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이하 '꿈꾸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꿈꾸라'는 해외공연으로 자리를 비운 힙합그룹 에픽하이 타블로를 대신해 박하선이 DJ를 맡았다.
박하선과 김예원은 고등학교 때부터 함께 연기의 꿈을 키운 절친한 사이다. 영화 '써니'를 촬영하며 천우희와 친분을 쌓은 김예원은 방송을 통해 박하선과 천우희의 첫 만남을 성사시켰다.
방송 중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신기했던 사람이 누구냐?"는 청취자의 사연에, 천우희는 "배우들은 시상식이나 작품에서 봤지만 예능인들은 처음 봤다. 개그우먼 이국주, 개그맨 유세윤, 방송인 전현무 등이 정말 반가웠지만 인사는 하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또 영화 '한공주'를 촬영할 당시의 고충을 묻는 질문에 천우희는 "촬영 전, 힘들 거라 생각했기 때문에 촬영할 땐 힘들다고 느끼진 못했다. 힘들지만 감수해야 하는 부분이고 이겨내려고 노력했다"고 답했다.
또 "여배우들은 뭐하고 노냐? 야식 좋아하냐"는 질문에 천우희는 "천엽도 잘 먹고 닭발도 잘 먹는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꿈꾸라'는 오는 31일까지는 박하선이 진행하고, 오는 6월 첫째 주부터는 그룹 노을 강균성이, 6월 셋째 주는 배우 강혜정이 마이크를 잡는다.
[천우희, 박하선, 김예원(첫 번째 왼쪽부터).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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