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나윤권 컴백, 여심자극 업그레이드 감성보이스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나윤권이 여심을 자극하는 감성보이스로 돌아왔다.

2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MC 이정신 키, 이하 '엠카') 426회에는 나윤권의 컴백 무대가 펼쳐졌다.

나윤권은 회색컬러 헤어로 확 달라진 이미지로 무대에 섰다. 변치 않는 감성보이스가 눈길을 끌었다.

이번 나윤권의 신곡 '364일의 꿈'은 '나였으면', '기대', '너의 뒤에서', '내게 오는 길'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히트메이커로 사랑 받고 있는 김형석 작곡가와 신화, 엑소, 아이유, 에일리, 보아, 김범수 등 당대 최고의 가수들의 앨범에 참여하며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노랫말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김이나 작사가 콤비가 나윤권을 위해 뭉친 곡이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김보경, 김성규, 김예림, 나윤권, 로미오, 마이네임, 몬스타 엑스, 방탄소년단, 샤이니, CLC, N.Flying, 전효성, 정준영 밴드, 카라, 헤일로, 후니용이, 히스토리 등이 출연했다.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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