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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신나는 클럽디제잉 "잘한다 명수세끼"
2015-05-31 13:42:27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DJ로서의 모습을 전했다.
31일 박명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edm. 댄스. 클럽. DJ 신난다. 잘한다 잘한다 잘한다, 내새끼 내새끼 명수세끼. 젊다. 살아있네 Gpark. 불토. 젊을때 놀자 늙으면 아프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박명수는 화려한 클럽 속 목에 헤드폰을 걸고 브이자 포즈를 하며 리듬을 타고 있다.
한편 박명수는 MBC '무한도전', 케이블채널 tvN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2' 등에 출연 중이다.
[박명수. 사진 = 박명수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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