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강진웅 기자] kt 위즈 김상현이 추격하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김상현은 31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5-7로 뒤진 8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두산의 바뀐 투수 오현택을 상대로 142km 속구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자신의 시즌 11호 홈런이다.
이 홈런으로 kt는 8회말 현재 두산에 6-7로 추격 중이다.
[김상현.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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