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이, 이광수에 팔꿈치 얼굴가격 '폭소'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런닝맨' 유이가 이광수에게 팔꿈치로 얼굴을 가격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 249회에는 개그맨 김준현, 애프터스쿨 유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이와 이광수는 짜장 수제비를 걸고 철가방 속 물건 맞히기 미션에 돌입했다. 주문한 음식이 나오기 전까지 맞혀야 하는 미션에서 유이는 흥분했다.

유이는 철가방 속 물건을 보고 팔을 크게 들어올렸고, 옆에 있던 이광수의 얼굴을 팔꿈치로 가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답을 맞춰 혼자 짜장면을 먹게 된 유이는 "미안하다. 주문은 들어갔고 너무 먹고싶어서 그랬다"라며 이광수에게 사과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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