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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프로듀사'에서 라준모 PD로 출연 중인 배우 차태현이 대상포진에 걸린 유호진 PD를 대신해 잠시 투입돼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는 38선 기준 북쪽으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더더더 여행'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본격 오프닝에 앞서 멤버들은 차태현이 등장하자 "라준모 PD"라고 부르며 격하게 그를 반겼다.
차태현은 현재 KBS 2TV 금토 예능드라마 '프로듀사'(극본 박지은 연출 표민수 서수민)에서 '1박 2일'의 라준모 PD로 열연 중. 데프콘은 "방송 잘 봤다. (공효진과) 키스신도 잘 봤다"며 부러움 섞인 말로 인사를 건넸다.
이날 유호진 PD가 대상포진에 걸렸다는 말을 전해 들은 멤버들은 잠시 걱정하는 듯 하더니 이내 "라 PD 님이 대신해야 한다"며 차태현을 실제 메인 PD의 자리에 앉혔다. 이에 차태현은 "오늘의 여행지는 북한"이라며 애드리브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차태현은 "오히려 여기가 더 편하다"며 "촬영장에서는 아무도 말을 안 한다. 애드리브를 할 수도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배우 차태현과 유호진 PD. 사진 = KBS 2TV '1박 2일'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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