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 채수빈, 밤 촬영에도 빛나는 미모…남심 저격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채수빈의 촬영 현장 스틸이 공개됐다.

소속사 토인 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현재 방송중인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 출연중인 채수빈의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파랑새의 집' 촬영 현장으로 현도(이상엽)와 사랑의 도피를 떠난 모습이다. 밤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밝게 빛나는 채수빈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세일러복을 연상시키는 의상과 긴 생머리, 그리고 두 손을 모으고 다소곳이 앉아 미소 짓고 있는 채수빈은 밤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가려지지 않는 청순하면서도 순수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강변에서 진행된 해당 장면은 이날 마지막 촬영 장소였다. 이른 아침부터 계속된 촬영으로 지치고 힘들었을 채수빈과 촬영 스태프들은 오히려 더 밝은 웃음으로 서로를 격려해주며 현장의 분위기를 밝고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채수빈'은 '파랑새의 집'에서 주위 사람들에게 행복한 미소를 퍼뜨리는 긍정의 아이콘 한은수 역을 맡아 신인답지 않은 자연스러운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배우 채수빈. 사진 = 토인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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