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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f(x) 리더 빅토리아가 팬들에게 메르스 감염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탈퇴설 해프닝이 일었지만 전혀 개의치 않는 모습이다.
빅토리아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웨이보에 마스크를 쓰고 찍은 사진과 함께 메르스를 조심하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최근 메르스 감염 환자가 확산되자 팬들을 염려한 것. 같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도 올리고 "마스크 필수"라고 적으며 더 많은 팬들이 볼 수 있도록 했다.
같은 날 빅토리아의 f(x) 탈퇴설이 불거져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이를 부인한 바 있는데, 정작 빅토리아는 탈퇴설보다는 팬들의 건강 걱정이 우선인 듯한 분위기다.
빅토리아의 탈퇴설은 최근 중국 쪽에서 SM엔터테인먼트에 계약 해지를 요청했다는 루머가 퍼지며 불거졌다.
이에 SM엔터테인먼트는 빅토리아의 계약 해지 요청설을 반박하며 "SM은 중국에서의 다양한 현지화 전략 중 하나로 중국 내에서 워크숍 방식을 활용해 그룹 엑소 멤버 레이에 이어 빅토리아도 워크숍을 통한 중국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는 SM과의 전속 계약 틀 안에서 운영되며 상호 협력해 빅토리아의 중국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효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워크숍'은 빅토리아의 중국 활동을 돕는 일종의 1인 기획사 격으로 SM엔터테인먼트가 이를 설치해 활동을 지원한다는 의미다.
빅토리아는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출근. SM타운"이라며 SM엔터테인먼트 사원증을 목에 걸고 찍은 사진도 올렸는데, 탈퇴설 루머에 팬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올린 사진 아니냐는 추측도 나온다.
[사진 = 빅토리아 인스타그램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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