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박인비(KB금융그룹)가 세계랭킹 1위 탈환에 아깝게 실패했다.
박인비는 1일(한국시각)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 스톡턴 시뷰호텔 골프클럽 베이코스(파71, 6177야드)에서 열린 2015 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총상금 150만달러) 최종 3라운드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곁들여 3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4언더파 209타의 박인비는 이미림(NH투자증권), 케리 웹(호주) 등과 함께 공동 5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10.69점의 세계랭킹 2위 박인비는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캘러웨이, 11.04점)에게 0.35점 뒤진 상황. 리디아 고가 이번 대회에 불참하면서 박인비가 공동 3위 이상을 차지할 경우 세계랭킹 1위에 복귀할 수 있었다.
그러나 박인비는 5위를 차지하면서 세계랭킹 2위를 유지했다. 전반 9번홀과 후반 12번홀, 13번홀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기세를 올린 박인비는 16번홀 보기로 주춤했다. 18번홀 버디로 타수를 줄였으나 5위에서 순위를 끌어올리지 못했다.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가 최종합계 8언더파 205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시즌 5승. 모건 프레슬(미국), 켈리 손(미국)이 최종합계 5언더파 208타로 공동 3위를 차지했다.
[박인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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