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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KBS가 TV방송 수신료 인상 후 다양한 플랜을 제시했다.
1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는 수신료 현실화 추진 관련 KBS 조대현 사장의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날 기자회견에 앞서 배포된 보도자료에는 ’NEW KBS 플랜’이 담겨 있었다. KBS의 계획은 크게 여섯가지로 다음과 같다.
먼저 수신료 인상 후 광고를 대폭 줄인다. 연간 2,000억 수준의 광고를 감축하고, 2TV 평일 밤 9시까지의 광고를 폐지한다. 또 로컬 광고를 완전히 폐지할 예정이다.
이어 차별화된 고품질 콘텐츠 제작을 확대하며, 통일, 고령화 사회, 청년실업 갈등 해소 등 국가적 어젠다를 주도한다. 또 제 2의 한류 도약에 앞장서며, 경영혁신을 위해 직급폐지 및 성과연봉제를 도입한다.
마지막으로 시청자 복지를 위한 60가지 공적서비스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60가지 공적 서비스 주요 내용으로는 EBS 지원금과 교육 복지 확대, 무료 다채널 방송(MMS)를 통한 디지털 복지 실현, 지역 제작역량 강화 및 외주제작비 확대, 재난재해 구조 시스템 확충, 통일시대를 준비하는 공영방송 역할 강화 등이 있다.
한편 KBS 수신료(TV방송 수신료)는 지난 1981년부터 현재까지 월 2,500원으로 1,500원 인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수신료 인상 후 광고 대폭 감축과 고품질 콘텐츠 제작 확대, 제 2의 한류 도약, 직급 폐지 및 성과연봉제 도입 등의 계획을 공개했다.
[KBS 조대현 사장.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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