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겸 뮤지컬배우 김준수와 뮤지컬배우 홍광호가 전회차 전석 매진에 대한 기쁨을 전했다.
김준수는 1일 오후 3시 서울 반포 플로팅 아일랜드 가빛섬에서 진행된 뮤지컬 '데스노트' 기자간담회에서 1차 티켓 전 회차 전석 매진에 대해 "정말 기뻤다. 이번에 특히 걱정을 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원캐스트는 언젠가 해보고 싶었는데 빨리 도전이 찾아오긴 했지만 좋은 배우들에게 기댈 수 있을때 하고 싶었다"며 "다른 배우들 능력에 기댈 수 있을때 지금이 딱 적절한 시기가 아닐까 해서 원캐스트라는 것에 내심 기쁘게 동의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원캐스트를 하다 보니까 회차가 늘어나면서 지금까지 뮤지컬 여섯번째 작품인데 이번엔 걱정을 했던게 1회차분만 오픈했지만 지금까지 오픈한 회차 중에 가장 많은 회차를 오픈한 거였다"며 "지금까지 많이 해봤자 15회정도였는데 이번에는 22회차였다"고 말했다.
또 "소문으로는 성남이라는 위치가 수도권과는 조금 떨어진 곳이라 직장인들이 보기에 아무래도 어려움이 따르는 조건이라 걱정했는데 매진이라 정말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뮤지컬 '데스노트'는 2003년부터 슈에이샤 '주간소년 점프'에 연재된 만화 '데스노트'(원작 오바 츠구미, 만화 오바타 타케시)를 원작으로 씨제스엔터테인먼트가 공연 제작 자회사 씨제스컬쳐를 세우고 본격적으로 뮤지컬 제작에 나선 작품. 일본 굴지의 엔터테인먼트회사 호리프로(Horipro Inc.)와 함께 성공적인 초연을 위해 힘을 모았다. 뮤지컬배우 홍광호, 김준수, 정선아, 박혜나, 강홍석 등이 출연한다.
오는 20일부터 8월 9일까지 경기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된다.
[김준수.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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