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데뷔' 나나 측, "현재 중국서 '두랍랍2' 촬영 중"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애프터스쿨 멤버 나나가 중국에서 영화배우로 데뷔했다.

나나 소속사 플레디스 관계자는 1일 마이데일리에 "나나가 중국 영화 '두랍랍2'에 캐스팅 돼 중국에서 촬영 중이다"고 전했다.

나나가 출연하는 영화 '두랍랍2지두랍랍추혼기'(이하 '두랍랍2')는 '두랍랍승진기'의 속편이다. 대만 로코퀸 린이천, 대만 F4 저우위민, 진백림 등이 출연한다. 나나도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지난달부터 촬영에 돌입했다.

한편 나나는 최근 종영된 SBS '룸메이트2'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나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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