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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베이징 이용욱 특파원] 대만의 아이돌 스타 안쥔찬이 병으로 사망했다.
대만 인기 보이그룹 '가미소자(可米小子)'의 전 멤버 안쥔찬(安鈞璨)이 1일 새벽 간암으로 대만 현지에서 사망했다고 생활시보(生活時報), 인민망 등 중국 여러 매체에서 1일 오후 보도했다.
안쥔찬은 2001년 대만 TVBS 신인가수 발굴프로로 데뷔 후 지난 2002년부터 '제2의 F4'로 대만에서 불렸던 5인조 아이돌그룹 '가미소자'의 멤버로 활동했으며 2005년 그룹 해체 후에는 대만에서 클럽을 경영하며 종합예능프로에 자주 출연했다.
2009년 사업에서 완전히 손을 떼고 연예계에 복귀한 뒤는 '후궁', '진애우도타' 등 드라마와 '결혼광상곡', '민감사건' 등 영화에 조연으로 출연했다.
지난 달 29일 중국 대륙에서 개봉한 '천량.분수'라는 대만 영화에도 출연했는데 갑자기 세상을 떠나면서 팬들을 슬프게 만들고 있다.
지난 2012년 10월에는 동갑내기이자 같은 '가미소자' 멤버였던 선둥징(申東靖)이 뇌출혈로 쓰러져 치료 중에 병원에서 사망하는 등 이번에 두 번째로 '가미소자'의 전 멤버가 팬들을 떠났다.
[故 안쥔찬. 사진 = 안쥔찬 페이스북 캡처]
강지윤 기자 lepom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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