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4대천왕' 촬영중 손가락 화상 "힘냅시다"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촬영중 손가락 화상을 입었다.

1일 오후 이국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촬영하다 손가락 화상입고 매니저님은 오늘 주차하다 사고나서 차가..후...둘다 힘냅시다! 운전은 역시 그분인데..후..뭐라 말할 방법이 없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4대천왕'이라는 큐시트와 함께 얼음물에 손가락을 담그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는 SBS '스타킹' 특별기획 프로젝트 '4대천왕-명가의 비밀' 편으로, 해당 촬영중 손가락 화상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국주는 최근 FNC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기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국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국주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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