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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션 "잡혀산다고? 존중하는 것"
2015-06-01 21:50:38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지누션의 션이 아내 정혜영을 생각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29회에는 지누션 2탄이 그려졌다.
션은 "집에서 잡혀살지 않느냐"는 정형돈의 질문에 "잡혀사는게 아니라 존중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션은 "아이들에게 우리 집에서는 엄마가 최고야, 라고 항상 말한다"며 "싸우지 않는다. 존중할 때 싸움은 없다"고 전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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