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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서장훈이 돈스파이크의 음식 사랑에 대해 전했다.
1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는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가 게스트들과 함께 팀을 이뤄 각자 하루 3끼를 해결하는 '미식캠프'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경규는 개그맨 박수홍과 김준현, 김제동은 방송인 서장훈과 작곡가 돈스파이크, 성유리는 김영광과 이수혁과 팀을 이뤘다.
이날 서장훈은 "이 친구가 아주 유명하다. 초콜릿을 먹으려고 벨기에에 갔다 오고, 낚시해서 회를 쳐 먹으려고 대마도를 당일치기로 다녀왔다"며 "그 정도로 대단한 미식가"라고 말했다.
이에 돈스파이크는 "오해가 있는데 옆에 있는 나라에서 다른 나라로 넘어가는 데 가는 중간에 벨기에가 있었다. 뭐가 있나 생각했더니 '초콜릿이 유명하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가는 김에 잠깐 먹고 가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해명했다.
[사진 = SBS '힐링캠프'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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