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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프랑스 대표 로빈의 부모님이 MC 미모 서열 1위로 가수 성시경을, 꼴찌로 방송인 전현무를 꼽았다.
1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국경 없는 청년회-비정상회담'에는 개그맨 김영철이 출연해 '쉬지 않고 웃기고 싶은 나, 비정상인가?'라는 안건을 상정했다.
이날 전현무는 로빈의 부모님이 스튜디오에 등장하자마자 "셋 중 누가 제일 잘생겼냐?"고 물었다. 이에 로빈의 아버지는 "셋 중 그나마 성시경이 낫다"고 솔직히 평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나와 유세윤 중에 누가 최악이냐?"고 물었고, 로빈의 어머니는 전현무를 가리키며 "너는 절대 아니다"라고 돌직구를 날려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벨기에 대표 줄리안은 예전부터 약속 해 놓은 미국에 사는 친구의 결혼식 참석으로 녹화에 불참했다.
[사진 = 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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