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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호의 아들 주안이가 놀라운 기억력으로 엄마, 아빠를 놀라게 했다.
최근 진행된 SBS '오! 마이 베이비' 녹화에서 주안이는 10개월 전 처음 배웠던 국민체조 순서를 기억해 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소현, 손준호 부부는 주안이를 데리고 약수터를 방문했다. 이들은 운동에는 큰 관심 없는 주안이를 운동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했는데, 그중 주안이가 큰 관심을 보인 건 다름 아닌 국민체조였다.
주안은 이미 25개월 때 배웠던 국민체조 음악이 흘러나오자, 회심의 미소를 지은 후 앙증 맞으면서도 디테일한 동작을 선보여 깜짝 놀랄 수 밖에 없었다는 후문이다.
오는 6일 오후 5시 방송.
[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호 부부 아들 주안 군. 사진 = SBS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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