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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김범수, 안문숙 커플이 절친들로부터 커플 속옷을 선물받았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 녹화에서는 남편 김범수를 절친인 개그우먼 이경실, 이경애, 방송인 사유리에게 소개하는 안문숙의 이야기가 카메라에 담겼다.
안문숙의 요청으로 한 자리에 모인 세 동료는 결혼 후 부쩍 여성스러워진 그녀의 옷차림과 조신해진 말투, 행동을 지적하며 "결혼하더니 변했다"고 수다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안문숙의 세 절친은 섹시한 커플 속옷을 선물하고, 부부 사이에 알아야 할 19금 정보를 얘기하는 등 거침없는 모습으로 '새내기 부부' 안문숙, 김범수의 얼굴을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님과 함께2'는 4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이경실, 안문숙, 김범수, 사유리, 이경애(왼쪽부터).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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