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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보아가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게스트로 출연한다.
tvN 측 관계자는 2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배우 박신혜, 지성에 이어 보아도 '삼시세끼' 촬영을 위해 정선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보아의 출연분은 이달 내 방송될 예정이다.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자주 출연하지 않던 보아의 출연은 그 자체만으로도 의미가 있다. 보아는 최근 새 앨범을 발표한 후에도 음악 방송 외에는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꺼려왔기 때문이다. 과연 보아의 요리 실력은 어떨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자급자족 유기농 라이프 '삼시세끼' 정선편은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가 강원도 정선을 배경으로 삼시 세 끼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힐링 예능이다.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
[보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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