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FC서울과 함께 스트레스를 풀자!”
FC서울이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인천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4라운드 경기에서 ‘水트레스 파이터’이벤트를 연다. ‘水트레스 타파! 뿜어라 엔도르핀!’을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축구팬들에게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우선 북측광장에서 ‘水트레스 파이터존’이 운영된다. 이 이벤트는 설치된 구조물을 향해 강력한 슈팅을 날린 뒤 일정 속도를 넘으면 시원한 과일 에이드를 무료로 제공한다. ‘水트레스 파이터’는 경기장을 방문한 모든 팬들이 참여 가능하며 강력한 슈팅으로 모든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버릴 전망이다.
그리고 FC서울의 꽃 ‘V걸스’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운영한다. 경기 전 FC서울을 대표하는 미녀들과 포토타임을 가지며 팬들의 엔도르핀을 증가시킴은 물론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길 계획이다.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한 번에 날려버릴 수 있는 인천과의 K리그 클래식 14라운드 예매는 FC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와 공식APP을 통해 할 수 있다.
[사진 = FC서울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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