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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이일화가 웹드라마 '로스타임 라이프'(가제) 촬영 중 쇄골 골절 부상을 당했다.
이일화 소속사 관계자는 2일 마이데일리에 "웹드라마에서 자전거를 타는 신을 촬영하다가 넘어졌다. 쇄골 골절 판정을 받았다"며 "치료를 받고 귀가 했다"고 말했다.
이어 "움직이는 것에 불편함은 없지만 무거운 것을 들거나 액션은 불가능한 상태다. 5일정도 쉬면 괜찮을 것 같다"며 "KBS 2TV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에서 하차를 할 만한 상황은 아니지만 오늘이 지나야 정확한 상태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일화는 현재 방송중인 '오렌지 마말레이드'에서 정재민(여진구)의 엄마 강민하 역으로 출연중이다.
[배우 이일화.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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