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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빅뱅 태양(27) 측이 배우 민효린(29)과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이라면 축하해 줄 일"이라고 반색했다.
태양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일 마이데일리에 "태양이 현재 '스케치북' 녹화 중이라 전화기가 꺼져 있어 본인에게 확인이 안 된다"면서도 "태양이 옛날부터 모태솔로라 여자친구가 생기면 축하해 줄 일이란 것 같다"라고 밝혔다.
태양이 속한 빅뱅은 지난 5월 1일부터 프로젝트 앨범 'MADE' 시리즈를 공개하며 3년 만에 완전체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두 번째 시리즈 'A' 수록곡 '뱅뱅뱅'과 '위라이크투파티'(WE LIKE 2 PARTY)를 발매했다.
민효린은 지난 2006년 광고 모델로 데뷔해 영화 '써니', '스물' 등에 출연했다. 최근작은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다.
[그룹 빅뱅 태양(왼쪽), 배우 민효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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