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카라의 박규리가 역류성 식도염 때문에 피까지 토했다고 털어놨다.
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4가지쇼 시즌2'에 카라의 박규리가 출연했다.
이날 같은 그룹 멤버 한승연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규리가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후 박규리는 "역류성 식도염이 생겨 얼마 전 피를 토했다"며 "그게 정말 충격이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 "하루 전날 배고파서 뭘 좀 먹었는데 '박규리 또 살 쪘네. 요즘 관리 안 하나 보다 먹는 거 좋아하더니'라고 하더라. 그런 게 좀 스트레스가 되더라"라며 "그렇게 해도 늘 고운 시선만 받는 건 아니니까 좀 부질 없다는 생각도 들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 = 엠넷 방송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