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포항 김진성 기자] 롯데 강민호가 투런포를 쳤다.
강민호는 2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경기서 5번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2-0으로 앞선 4회초 무사 1루 상황서 타석에 등장한 황재균은 삼성 선발투수 장원삼에게 볼카운트 1B2S서 5구를 공략. 비거리 125m 중월 투런포를 쳤다. 시즌 16호.
롯데는 4회초 현재 삼성에 4-0으로 리드.
[강민호. 사진 = 포항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