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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가수 홍대광이 '식샤를 합시다2'에 깜짝 출연했다.
2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극본 임수미 연출 박준화, 이하 '식샤2') 18회(마지막회)에는 할머니 이점이(김지영)가 퇴원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황혜림(황승언)은 터미널로 이점이를 마중나갔고, 이어 한 남자를 불렀다. 혜림은 점이에게 "심남 오빠예요. 오빠가 차가 있어서 데려다달라고 했어요"라며 홍대광을 소개했다.
홍대광은 특유의 눈웃음을 지으며 이점이에게 꾸벅 인사를 건네고 사라졌다.
이점이는 "이름이 심남이?"라고 물었고, 혜림은 "아니에요. 이름 아니에요. 관심가는 남자란 뜻인데"라며 "이번엔 잘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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