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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컴백한다.
올해 초부터 꾸준히 새 앨범 발표를 준비 중이던 소녀시대는 최근 막바지 준비에 돌입했다. 새 콘셉트는 일찌감치 정해져 멤버들의 헤어스타일 등에 변화가 생겼고, 뮤직비디오 촬영도 마친 상태다.
소녀시대 본인들고 여러 방송 및 화보 인터뷰 등을 통해 소녀시대의 컴백을 예고해왔다. 당초 상반기 내 컴백 예정이었지만 마무리 작업이 길어지면서 소녀시대의 컴백은 빠르면 6월말이 될 전망이다. 늦어도 7월 내에는 신곡 무대를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소녀시대의 컴백은 제시카가 탈퇴한 후 공식적인 첫 완전체 활동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9인조가 아닌 8인조로 신곡을 선사하는 소녀시대는 어떤 모습일지 관심이 쏠린다.
이에 대해 SM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3일 마이데일리에 “소녀시대의 새 앨범은 준비 중이나 아직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소녀시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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