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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진 기자] 배우 유이가 3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SBS 새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SBS '상류사회'는 황금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난 재벌딸과 황금사다리를 오르려는 개천용, 두 사람의 불평등한 계급 간 로맨스를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오포 세대 청춘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청춘 멜로 드라마로 오는 8일 첫 방송된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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