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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20)가 아이돌그룹 비투비 멤버 육성재(21)와 가상부부 생활을 시작한다.
3일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조이와 육성재는 이날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의 새 커플로 첫 녹화를 진행한다.
육성재는 최근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에서 남자주인공을 맡고 있으며, MBC '일밤-진짜 사나이', '일밤-복면가왕',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조이는 지난해 레드벨벳의 멤버로 데뷔해 2015 제24회 서울가요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주목받는 신예로 활약하고 있다.
두 사람은 이달 중 하차가 결정된 배우 송재림과 김소은,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M 헨리와 가수 예원의 후임으로 '우결'에 합류하게 됐다.
[육성재(왼쪽)와 조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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